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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의 하루/베란다 식물원

[베란다 식물원 11일차] 많이 난 쌈채소와 꽃상추 솎아내기

 

 

 

솎아내기 전 쌈채소

 

빼곡하게 많은 쌈채소들 ...

 

저 상태로 키우면 아이들이 크게 자라기 쉽지 않습니다.

잘자라게 하려면 너무 많은 쌈채소들을 솎아 주어야합니다.

 

 

 

깊숙이 푼 쌈채소

 

사실 그냥 심겨져있는 상태에서 튼튼해보이지 않거나 작은애들을 솎아내야하지만

쌈채소들은 다양하게 심겨져 있는 관계로 저렇게 흙을 깊숙이 뜬후 분리해서 다시 심을 예정입니다.

 

 

하나씩 분리 하기 위해 흙을 털어내는 쌈채소

 

 

잎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면 부러질수 있어서 뿌리쪽 흙을 살살 털어줍니다.

 

 

분리해서 심은 쌈채소들

 

 

 

 

흙을 덮어줘준 뒤 고랑을 만들어준 쌈채소들

 

 

두줄 이였던 쌈채소들 세줄로 골고루 나눠 심었습니다.

남은  멀쩡한 쌈채소들은 짭짤이 토마토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 심었습니다.

 

 

꽃핀 짭짤이 토마토와 귀엽게 심어진 쌈채소들

 

남은 공간에 귀엽게 심어져 있는 쌈채소들과 이틀사이에 꽃 핀 짭짤이 토마토도 있네요

 

 

솎아내기 전 꽃상추

 

 

정말 많이 심어져 있는 꽃상추들~ 이렇게 까지 많이 나올줄 몰랐네요.

 

 

솎아 낸 후 꽃상추

 

꽃상추는 심겨져 있는 상태에서 제일 많이 뭉쳐져있는 곳에서 새싹들을 솎아냅니다.

 

 

방울토마토와 오이 그리고 솎아낸 꽃상추

 

 

속아낸 쌈채소들 중에서 멀쩡한 아이들은 방울토마토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방울 토마토는 점점꽃이 많이 피고있습니다.

원래는 방울 토마토와 새싹 짭짤이 토마토를 심워두었는데~ 오이가 잎을 넓게 펼쳐주기 위해 오이만에 공간을 마련해주기위해 심겨져 있는곳을 이동시켜봣습니다.

 

 

오이와 청양고추

 

청양고추도 옆으로 조금 옮겨서 오이만에 공간을 따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반고추와 오이고추 그리고 새싹 짭짤이 토마토

 

방울토마토와 심겨져 있던 새싹 짭짤이 토마토는 오이고추가 심겨져있는 화분에 남은 공간에 옮겨심었습니다.

 

 

이렇게 자주 옮겨심으면 좋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공간을 만들려다 보니 자꾸 옮기게 되네요 ㅋㅋ